[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화성밸브(주)(대표 장원규, 장성필)는 1987년에 설립된 화성밸브는 LPG용기용 밸브를 시작으로 현재 약 500여종의 밸브를 생산하고 있다.

2002년 볼밸브 생산 확대를 목적으로 경산2공장을 신축, 2011년에는 수출확대를 목적으로 경산3공장을 신축, 2020년에는 제품 다양화를 위해 4공장을 매입했으며 본사인 대구1공장을 포함해 총 4개의 공장이 가동 중이다.

화성밸브는 1994년부터 부설 밸브기술연구소를 두고 전담 연구원인 기술 인력을 확보해 각종 특허 및 국내·외 인증마크를 획득하고 신제품 개발로 수입밸브의 대체효과와 국내를 넘어 수출증대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국내최대 밸브종합 메이커로서 소구경 밸브에서 대구경 화학플랜트용까지 고부가 사업육성, 지속적인 신제품개발, 품질업그레이드로 세계최초로 전기절연볼 밸브 개발 및 특허획득, ISO, API, CE, TRCU 032, Fire Test, KS, KC 등 세계적인 인증마크를 획득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화성밸브로 발전한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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