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투데이에너지] 지난 1998년 창간 이후,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도 언론의 외길을 걸어 온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투데이에너지는 국내·외 에너지 산업에 통찰력 있는 안목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전문 언론사로서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커다란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투데이에너지가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을 선도해 나갈, 한 차원 높은 전문 언론으로 도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희 공사도 정부의 탄소 중립 및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춰 지속가능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소에너지의 생산·공급·유통 및 기술개발 등 전 밸류체인에 적극 참여하여 대한민국 대표 수소경제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LNG를 기반으로 한 벙커링, 냉열, 연료전지, GTP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공사 임직원은 올해 2022년을 공사의 미래 30년을 결정짓는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수소분야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24년 동안 에너지 분야에서 전문 집필을 해오신 투데이에너지가 앞으로도 올바른 정보 제공과 경쟁력 제고로 에너지 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돼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투데이에너지가 한층 더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전문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번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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