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투데이에너지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에너지 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김완진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사명감과 열정에 업계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LPG산업계의 생존이 생각보다 빠른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런 상황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연대와 협력으로 치밀한 대비책을 세워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LPG충전업협동조합은 몇 년을 거쳐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중으로 그중 조그마한 결과로 LS그룹 내 환경회사인 (주)예스코 ES를 인수했으며 (주)예스코 ES를 더욱더 성장 발전시켰습니다.
동반성장의 기틀을 만드는데 헌신의 노력을 해 LPG사업자의 경제적 지속성과 권익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매진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중·소 개인사업자의 대변을 위한 정책 제안 등 다각적인 활동과 LPG의 신수요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신시장 개척은 물론 LPG충전업계의 생존을 위해 정부의 정책지원 요청과 정부의 규제 개혁 등 부당한 규제는 타파하고 새로운 에너지산업 환경에 맞는 정책을 개발해 정부 및 국회 등에 건의하고 기존의 여러가지 불합리한 난제를 해결해 보고자 합니다.
또한 저소득층 에너지원인 LPG 공급가격을 낮추기 위해 유통구조에 문제가 되는 요소를 정부와 국회 등 관련기관에 건의하고 정책 수립에 반영해 LPG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에 도시가스 수준의 편리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진정한 가스산업의 동반자로서 건전한 비판과 발전적 대안을 제시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