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쾌출 전국보일러설비협회 회장
문쾌출 전국보일러설비협회 회장

[투데이에너지] 지난 1998년 건강한 에너지·환경 산업 발전, 올바른 에너지·환경 문화창달을 기치로 걸고 출범한 ‘투데이에너지’가 벌써 창간 24주년을 맞으신 것에 대해 김완진 대표님을 비롯해 임직원 및 기자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전 세계에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예상치 못한 복병이 몰고 온 우리사회의 변화는 그야말로 그 향방과 끝을 알기 어려울 정도로 변화를 주면서 진행되고 있지만 ‘투데이에너지’는 이런 변화에도 불구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걸으며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와 환경에 대한 정보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고 취재해 독자에게 제공하고 에너지·환경 산업인들의 목소리를 담아 비젼을 제시하며 에너지산업계의 선도적 역할을 하여 에너지·환경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찬사를 보냅니다.

에너지를 사용해 인간의 편리함과 쾌적함 등을 추구하는 이면에는 환경파괴나 지구 온난화 등 대가를 지불하여야 하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투데이에너지’는 양자의 적절한 조화와 균형의 접점을 찾아 지향하면서 국가정책에 이바지하고 에너지 산업인들의 여론형성 등을 하며 전문언론지로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믿습니다.

또 기름과 가스 가격상승, 건축자재 가격상승, 환율 및 금리인상 등으로 에너지업계의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에너지 관련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투데이에너지’가 에너지 관련 종사자들이 정보에 목 말라 하는 갈증을 해소해 줄 전망이나 추이 등 정보를 안내해 힘이 되고 희망이 돼 줄 것도 믿습니다.

지금까지 ‘투데이에너지’는 에너지·환경산업계의 어려운 여러 문제를 항상 대변해 주었지만 앞으로도 우리시공자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굳게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 전국보일러설비

협회의 회원님들과 함께 ‘투데이에너지’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투데이에너지’의 무궁한 발전을 함께 응원하겠으며 독자들에게 더욱 더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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