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에너지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새로운 가스화 시대를 선도하는 전문 언론으로 커다란 역할을 하는 투데이에너지사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님 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수송용 천연가스는 연간 약 100만 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격 경쟁력 하락으로 천연가스 버스가 급속히 전기 버스로 전환되면서 판매량도 80만톤으로 크게 감소 했습니다.
그동안 1.400만톤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대기 환경 개선에 앞장서 오던 천연가스 버스는 가격 경쟁력 하락으로 자동차 연료 시장에서 계속 퇴출되고 있어 천연가스 충전업계는 심각한 경영난에 걱정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 대수는 2,500만대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국가에서는 2035년부터 경유, 휘발유 자동차 등록 금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공해 CNG. 수소 자동차 보급 정책도 상호 균형 있게 추진돼야 할 것입니다.
경쟁력 없는 천연가스 가격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천연가스 충전소 문제해결과 CNG. 수소 자동차의 효율적인 보급을 위해 투데이 에너지사의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신문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