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안녕하십니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정우식 상근부회장입니다.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험난한 길을 위해 노력 해주시는 임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SK를 시작으로 삼성까지 RE100을 선언하면서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재생에너지 중에서도 태양광산업은 한발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대한민국의 재생에너지는 기업들의 수요를 충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보급을 위한 인프라 역시 부족한 상황입니다.
게다가 거스를 수 없는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역행하는 모습들이 끊임없이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길을 밝혀줄 언론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집니다.
투데이에너지가 앞장서 항상 깨어있는 신문으로써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위해 에너지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어제와 같이 오늘도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투데이에너지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