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칼텍스가 대학가 과모임, 동아리 대상으로 단체영화 무료관람 기회를 제공하자 대학생들이 환호하고 있다.
GS칼텍스가 이번엔 젊은층 및 대학생 동아리를 대상으로 마케팅에 나섰다.

GS칼텍스는 가을 학기 시작과 ‘2029 무비존’ 서비스 런칭을 맞아 오는 18~19일 메가박스 신촌점에서 20대 고객 1,000명을 추첨, ‘2029 무비존 런칭 시사회’를 연다. 시사회는 ‘가문의 부활’로 18일 2시와 5시, 19일 4시 총 3회에 걸쳐 상영된다.

이와 함께 GS칼텍스는 대학생을 위한 단체 영화관람도 지원한다.

동아리나 과모임 등의 대표자가 킥스 사이트에 회원 가입 후 동아리 게시판코너에 간단한 동아리 소개와 함께 모임을 등록하고 참여 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매월 400명씩 지속적으로 단체관람 무료기회가 제공된다.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시작하고, 관람장소는 신촌 메가박스 영화관이다.

손은경 GS칼텍스 마케팅개발실장은 “2029 무비존은 GS칼텍스가 문화적 욕구가 넘치는 20대 고객을 겨냥한 서비스”라며 “개인이 아닌 동아리 등 단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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