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제2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14일 발전을 재개한 신고리 4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18일 오전 00시 0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신고리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 검사와 원전연료 교체,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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