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문 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장,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좌부터)가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동문 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장,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좌부터)가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대성에너지(주)(대표 윤홍식)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임동문)는 20일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한 사회복귀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018년 아름다운 동행 후원기업으로 처음 참여한 대성에너지는 지역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원활한 사회정착과 효율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위한 법무보호복지사업의 후원을 5년째 계속 이어오고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되는 후원금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생계곤란 원호지원비, 생활용품 구입 및 숙식에 필요한 기초생활비, 합동결혼식 지원, 자녀 학업지원, 취업교통비 및 직업훈련 지원 등에 사용된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한 사회 적응을 돕고 안전하고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매년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며 “대성에너지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의 자활을 돕고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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