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주) 제이루트 부스 전경.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주) 제이루트 부스 전경.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주)제이루트(대표 정영준)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가장 안전한 제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안정성 및 효율성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루트는 2013년 설립된 이후 태양광분야의 KS인증 접속함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공급하고 해당 사업분야의 제품연구, 개발을 진행해온 기업이다. 제이루트의 모든 구성원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일원으로 미미하게나마 일조 한다는 목표로 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기존 옥외 현황판의 관리, 운영 등 여러 측면에서의 단점을 보완한 제이루트 종합현황판(터치형)을 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이루트는 이번 종합현황판에 대해 터치형으로 발전소의 종합정보를 고객사의 편의에 맞게 제공하며 하단 부는 고객사의 홍보영상 또는 정보전달 기능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태양광발전소의 종합정보 및 홍보,안내의 최적화된 제품으로 기존 옥외현황판의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이미 납품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제이루트는 ‘태양광 원격감시 및 제어’ 지침에 국내기업 최초로 통과하는 등 해당 사업 분야의 선도기업의 역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이루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사업성 확대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미래지향적인 기업이 될 것을 추구하며 2022년 하반기에는 검토 중인 제품군에서 절차가 완료 되는대로 새로운 제품을 고객에게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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