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유정근 기자] 산업용가스·특수가스 안전관리에 대한 정보 공유가 이뤄졌다.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회장 성백석)은 9일 2022년 산업·특수가스 안전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산업용가스·특수가스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이나 폭발·화재가스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 안전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산업특수가스협회에서는 산업용가스·특수가스 안전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명종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대리의 암모니아탱크 화재 시 대응 조치 △김경호 디아이지에어가스 부문장의 특수가스 용기의 선택과 영향(Cr-Mo고압용기의 h2영향) △송재환 린데코리아 부장의 F2가스 취급 및 안전 사항 △정재욱 에어퍼스트 부장의 중대재해 처벌법 대응 전략에 대한 발표로 이뤄졌다.
특히 김명종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대리의 암모니아탱크 화재 시 대응 조치 발표는 지난 8월24일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대한 합동 대응훈련을 토대로 화재 시 고압가스 영업소 운영사들의 단게별 대처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