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안녕하세요! 2023년 새해를 밝히는 태양이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연일 기록적인 한파가 지속되는 겨울날이 지나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열병합발전협회는 산업단지 집단에너지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창립한 이래 지난 30여년 동안 국내외 전문기관 및 회원사들과 함께 산업단지 집단에너지 사업의 확대, 보급을 위해 매년 노력해 왔습니다.
올해도 전국 산업 단지 집단에너지 사업자들의 공동의 이익과 에너지 업계의 발전을 위해 협회 외연 확장과 내실있는 사업을 통해 협회의 소임을 다 하겠습니다.
올해는 금년 상반기로 예정된 NDC 재수립에 있어 그간 소외됐던 산업단지 집단에너지 사업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함께 산업부문에서 일반 업종과 구분되지만 동일한 사업을 하고 있는
형태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분산에너지법 제정 및 전력시장 제도와 환경관련 정부의 정책방향 또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산업단지 집단에너지 사업의 활성화와 국가 전체 에너지이용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업계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 국가와 업계의 공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