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토끼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투데이에너지 독자 여러분과 한국석 유일반판매소협회 회원사 및 석유 관련 업계 모두 새해에는 토끼처럼 껑충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국제유가 급등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유례없이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앞지르고 등유 가격은 휘발유 가격에 육박하는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대기오염, 지구온난화, 오존층파괴 등의 지구 환경파괴 현상을 심각하게 인식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기후 환경변화에 따른 인간의 생존과 일상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나라별 탄소 배출량 억제를 위한 방안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석유일반판매소협회는 회원사가 에너지전환 시대에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과 에너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래 정책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석유업계 모두가 지금의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