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번창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의 해를 맞아 회원 여러분의 사업이 나아지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협회에서는 지속된 국제 유가 상승으로 정부의 시장개입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주유소업계의 어려움을 관철시켜 유류세를 37% 인하시키는 성과를 이끌어냈으며 올해 4월까지 연장하였습니다.

또한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비해 정부기관과 업계가 참여하는 주유소 혁신포럼을 발족해 주유소 경영합리화 방안 등에 대해 지속 논의키로 하였습니다.

또한 정부의 알뜰주유소 정책 개선을 위해 석유3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국회정책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한 가운데 올해 초 알뜰주유소 정책 철회와 석유공사 해체를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협회는 새해에도 주유소업계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부부처 및 관계기관과 업계를 잇는 가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회원 여러분 곁에서 늘 든든한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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