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우 2번째)이 경안신육원 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후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임성근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우 2번째)이 경안신육원 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후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임성근)는 20일 설 연휴를 앞두고 안동시 소재 사회복지법인인 경안신육원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위로했다. 
   
지난 1952년에 설립된 경안신육원은 현재 40여명의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활기찬 생활과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사회적으로 많은 지원이 절실한 편이다.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지난 2006년부터 경안신육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성금 후원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임성근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은 “많지 않은 액수지만 아이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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