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차기영 기자] 인민망 통신에 따르면 중국석유(CNPC)의 계열사인 시난 석유가스전지사가 펑라이 가스전 펑선 6 시추공에서 시추 작업을 완료했다.
이는 최대 깊이 9026m로 아시아 기록을 달성했다.
펑선6 시추공은 2021년 7월5일 시추에 돌입한 바 펑라이 가스전의 중요한 사전탐사 시추공이다.
펑선6 시추공은 9,000m 이상 깊이와 200℃ 이상 고온에 150MPa 이상의 고압을 비롯해 30g/m³ 이상 유황함유 등 지질과 환경 조건이 복잡한 가운데 진행됐다.
쓰촨 분지는 중국에서 가장 풍부한 석유가스가 매장된 분지의 하나로 자원이 풍부하고 규모도 크며 전체 매장량이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