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21일 구로동 산업교육연구소 세미나실에서 ‘푸드테크 분야별 현재와 미래 전망 세미나’를 14:00-16:20분까지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발은 남이 하지 않은 일에 대해 도전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현재는 소비자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유통플랫폼 시대로 전환 되고 있다. 푸드테크 분야도 정보기술(IT), 인공지능(AI), 바이오기술(BT), 문화기술(CT) 등을 융합해 시너지가 확산, 급성장 하고 있으며 개인맞춤형 푸드테크가 서비스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CES 2022에서 신기술 트렌드로 선정된 푸드테크 산업은 스타트업이 주도하고 있으며 또한 대기업에서도 큰 관심 분야이다. 이미 세계는 창발 경영 시대가 도래했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창발과 창발가-창발, 창발가, 제다움 창발과 창발가의 정의 및 대표 사례 △푸드테크-푸드테크, 스타트업 푸드테크의 정의 및 기업 사례 △개인맞춤 푸드테크-미래식품, 개인맞춤, 기술 사업화 미래식품 트렌드와 개인맞춤 식품 연구 사례 △푸드테크 창발 생태계-창발 기술 사업화, 창발 인재육성 산·관·학 협의체를 통한 푸드테크 창발 생태계 조성 등 발표가 진행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푸드테크 전문가인 이기원 서울대학교 교수(서울대학교 푸드테크 학과장, 한국푸드테크협의회 회장)를 모시고 심도있게 창발의 개념부터 푸드테크 창발생태계 조성에 이르기까지 제반 정보를 공유하며 푸드테크 분야별 현재와 미래 통해 비즈니스 방향을 조망한다”며 “강사-참석자간 인적 네트워크장도 마련되며 새로운 사업기회와 전략를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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