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본사 전경.
서울에너지공사 본사 전경.

[투데이에너지 차기영 기자]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노·사가 함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공사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 복구,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전달했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우리가 모은 이 작은 성금이 이번 지진으로 수만 명의 사상자와 이재민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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