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차기영 기자]영국은 에너지 전환과 순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향후 20년 동안 국내 탄소포집 프로젝트에 200억파운드(240억달러)를 투입한다.

영국은 2030년까지 CCS로 매년 2,000만에서 3,00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최초의 소형 핵 모듈식 원자로 개발과 함께 원자력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은 이미 롤스로이스 홀딩스 Plc의 원자로 프로젝트에 2억1,000만파운드를 투자했다.

제레미 헌트 재무부 장관은 “청정에너지를 주목할 때이다”면서 “전국의 에너지 요금을 낮추고 에너지 안보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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