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평가위원회를 가진 후 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경남서부지사가, 구자열 경남LPG판매협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평가위원회를 가진 후 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경남서부지사가, 구자열 경남LPG판매협회장(앞줄 좌 5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추석권)는, 경남서부지사(지사장 김국진)와 함께 본부 교육장에서 ‘2023 경상남도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상남도와 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경남서부지사 관내 18개 시‧군·구 가스담당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우선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가진 후  평가위원회에서 사업에 참여할 사업자 선정 등 필요 사안을 논의했다.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평가위원회 후 ‘가스담당공무원 간담회’도 열어 올해 가스안전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계획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이날 김효성 경상남도 에너지산업과 주무관은 인사말을 통해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공사가 협력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추석권 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장은 “가스안전관리 일선에서 지자체 공무원의 노고와 협조에 감사하다”라는 뜻을 전하며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경남도를 만들기에 가스안전공사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