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기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가 안산 단원구 대부도 소재 삼천리 LNG기지를 방문해 도시가스 공급현황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임찬기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가 안산 단원구 대부도 소재 삼천리 LNG기지를 방문해 도시가스 공급현황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안산 단원구 대부도 소재 LNG기지를 방문해 대부도 지역 가스공급 현황 및 안전관리이행실태 특별점검을 하고 선제적 사고예방을 당부했다.

(주)삼천리는 대부도에 LNG기지, 정압기(4개), 배관 (56km) 등 도시가스공급시설 및 약 1,000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임찬기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해빙기를 맞아 대부도 내 LNG저장탱크·기화기 및 정압기 등 도시가스공급시설 현황파악과 안전관리설비를 점검했다. 

임찬기 감사는 현장 관계자를 만나 “대부도 LNG기지는 시민의 에너지 복지가 획기적으로 향상될 수 있는 중요한 가스공급시설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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