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KPC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는 ‘제7기 방위산업 최고위과정’ 교육생을 5월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방위산업 최고위과정’은 KPC와 한국방위산업학회가 방위산업의 선진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방산전문분야 최고위 커뮤니티를 조성하고자 2017년에 개설됐다.

이 과정은 세계시장을 향한 K-방산, 한국 방위산업의 역사, 방위산업의 미래 전략 등을 교육 주제로 한다. 주요 교수진은 채우석 한국방위산업학회 회장,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회 한기호 위원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사장, 정영록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5월16일에 시작돼 10월24일까지 6개월동안 매주 화요일에 KPC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다.

방위산업 관련 기업 CEO 및 임원, 공공기관, 단체 기관장 및 임원, 전문직 종사자 등을 비롯해 최고위 과정에 관심있는 자는 과정 담당자 전화, 이메일 문의(조정용 KPC 팀장, 02-724-1083, jyocho@kpc.or.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66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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