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램프 및 버너 전문제조업체인 삼정산업(대표 김순보)은 최근 액화부탄가스를 이용한 원터치 자동점화방식의 야외용 가스램프를 개발, 본격적으로 시판에 들어갔다.

삼정산업이 개발한 야외용 가스램프는 원터치 자동점화방식으로 2백20g용량의 부탄가스 1캔으로 10시간 이상 연속조명이 가능하며 최대 밝기는 1백W로 밝기를 순차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돼 야외에서 밤낚시나 야영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가스 노즐부분이 세밀하고 막히지 않게 제작돼 가스가 기존 가스램프보다 오래 공급될 수 있고, 램프 유리는 독일에서 특수 제작돼 파손에 있어 방지 효과가 크다.

또 본체가 슬라이드식이어서 보관과 운반이 편리하며 4개 다리와 벽에 걸 수 있는 손잡이가 있도록 개발돼 안전성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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