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양에너지 관계자들이 창립 41주년을 맞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주)해양에너지 관계자들이 창립 41주년을 맞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주)해양에너지(대표 정회)는 창립 41주년을 맞아 회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사원 포상과 회사의 공통가치(신뢰존중, 자기개발, 상호협력, 책임완수, 성과창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한 공통가치실천상 등 회사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상식도 함께 이뤄졌다.

기념사를 통해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는 “신뢰를 기반으로 공통가치를 실천해 안전관리와 고객만족을 제고시키고 도시가스사업에서 축적한 역량을 신규사업에 확대 적용해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회사는 창립 41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SNS 이벤트를 5월21일까지 11일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해양에너지 로고’를 찾아 사진 찍어 해양에너지 공식 인스타그램(@hyenergy_official)에 공유 하면 된다. 회사 CI, 순찰차량, 라인마크, 고지서에 나와 있는 로고 등 다양한 로고를 발견할 수 있다.

당첨자는 5월26일 게시물 및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인 맥쿼리 인프라는 해양에너지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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