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에너지 전환시기에서 도시가스업계는 브릿지 연료로써 가장 활용도가 높은 업계 중 하나일 것이다. 또한 기존 도시가스업계가 쌓아온 인프라를 활용해 수소 전송 등 활용폭도 점차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가 수소사업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시가스업계가 급변하는 에너지시장에서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협호의 노력은 지속되고 있다.송재호 회장의 연임이 이뤄진 가운데 향후 도시가스협회가 업계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일지 들여다보기로 했다./편집자 주

■수소 인프라 구축 추진
기후위기의 대응을 위한 전 세계적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발맞춰 우리나라도 탄소중립, 녹생성장 기본법을 제정하고 2030 NDC 상향안 확정 및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가 발표되는 등 탄소중립 정책이 가속화 되고 있다.

이에 도시가스업계는 합리적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도시가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탄소중립 적응 및 수소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사업목적은 에너지 위기 속에서 현실적 온실가스 감축 수단인 천연가스의 역할 강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며 급격한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따른 에너지 수급위기, 국민수용성, 기술력 등 문제점을 해소하고 탄소중립에 적응하기 위한 천연가스의 브릿지 역할 제고를 위한 대내외 정책대안을 비교 연구하는 것이다.

‘2050 탄소중립시나리오’에 따르면 2018년 기준 6억8,600만톤인 CO2 배출량은 2050년 순제로가 되며 에너지 수요량은 2억2,200만TOE 수준으로 감소되고 특히 도시가스 부문은 690만TOE로 현행 대비 24% 수준으로 대폭 감소될 전망이다.

현 정부의 탄소중립 이행방안은 2050 탄소중립 및 2030 NDC 목표는 유지하되 실현가능하고 합리적인 에너지믹스의 재정립과 에너지 안보의 확립을 천명한 상태이며 정부의 에너지믹스 조정과 자원안보, 시장원리에 기반한 에너지 수요효율화 등을 포함한 ‘국가 탄소중립 녹생성장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정주의 에너지 정책에 따라 자원안보 확보 차원의 원전 확대 및 천연가스의 역할은 향후 강조될 전망이며 분산에너지 활성화 계획에 따라 전력 신산업의 사업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에너지업계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2045년 넷제로를 목표로 LNG 생산 및 공급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감축, 저효율 장기운영설비의 고효율설비 전환 및 공정과 운전방식 개선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는 2050년 이전에 수명이 만료하는 열병합잘전 설비의 수소터빈개체와 2050년 이후에 가동되는 일부 설비는 오신실가스 포짐, 저장, 활용기술인 CCUS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도시가스협회에서는 세부실행과제로 탄소중립 시나리오 대응 강구방안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도시가스협회는 도시가스업계의 탄소중립 적응 방안을 마련한다.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부합하는 도시가스산업의 적응 방안 수립에 나선다.
이를 위해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천연가스의 역할 제고와 도시가스 설비의 고도화 및 활용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시대에 기여하는 종합에너지 산업으로 도시가스 위상정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연가스의 브릿지 연료로서 역할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저탄소 연료로서 천연가스의 역할 확대 방안을 마련해 기기사 협력을 통한 가스기기의 고효율화, 고탄소배출원 연료(석탄, 석유 등)를 천연가스로 전환 유도 등 탄소중립고도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면서도 단중기적으로 도시가스산업의 브릿지 역할 강화방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시가스협회는 도시가스 기반 및 전력기반 분산에너지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도시가스 기반 분산에너지 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시가스 인프라를 활용한 고효율 에너지 공급 시스템(가스냉방, 연료전지, 자가열병합) 보급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이룰 계획이다.

전력요금 현실화에 따른 가스냉방, 연료전지 및 자가열병합 보급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국내 보급사 업무협력, 제도개선 대응 등을 추진하며 가스냉방, 연료전지, 자가열병합 지속적인 보급을 통한 도시가스 수요 창출 및 탄소중립 이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전력기반 분산에너지사업에 업계의 참여방안도 모색한다.

탄소중립 시대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전력 에너지 신사업 진출 방안을 연구하며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과 국내외 에너지기업의 사례 연구를 통한 전력신산업 등 새로운 영역의 분산에너지 사업 추진으로 종합에너지기업으로의 전환방안 등도 모색한다.

이를 통해 장기적 탄소중립 대응 및 신성장 동력 구축을 통한 도시가스사업의 지속가능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외 탄소중립 정책동향 분석 및 벤치마킹을 실시한다.

국내외 에너지 기업의 탄소중립 정책 동향 분석 및 벤치마킹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외 가스산업의 온실가스 감축수단 또는 혁신기술의 조사 및 분석을 통해 국내 적용가능성을 검토하며 일본, 미국 및 EU 등 선직국의 탄소중립 사례연구등을 통한 벤치마킹 및 미래경쟁력위원회 등 외부 전문가 자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면서도 단중기적으로 도시가스산업의 역할이 강화될 수 있는 방안도출, 현안대응과 대정부 건의 등 정책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 메타네이션 동향연구 및 국내 적용방안 모색을 추진한다. 이는 일본 도시가스업계의 탄소중립 핵심정책인 메타네이션의 동향파악 및 국내 접목방안을 연구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메타네이션 기술을 이용한 탄소중립메탄 보급을 주요한 탈탄소 방안으로 삼는 일본가스업계 추진 동향 연구 및 일본가스협회 협조 등 국제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을 진행하면서 추가적인 투자부담이나 리스크 없이 국내 도시가스업계의 탄소중립 대안으로서 가능성 검토 및 국내 적용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수소경제 참여를 통한 수소사업 기반 조성
정부는 세계 최초 수소법 제정(20.2) 이후 청정수소 인증제 및 CHPS 제도 시행 등을 주요내용으로 수소법을 개정(22.6)했다.

또한 수소경제 시대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수소경제 발전 정책의 본격적 추징르 위한 3대 성장 전략을 제시(22.11)했다.

내용에 따르면 발전, 수송 분야에서 대규모 수소 수요 창출, 글로벌 수소 공급망 구축을 통한 청정수소 생태계를 확장하고 청정수소 활용 촉진을 위한 유통 인프라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 및 기술 혁신을 추진하며 수소 활용 분야 및 생산, 유통 전주기의 핵심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수소는 탄소중립의 핵심수단으로서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하고 산업경쟁력 제고, 특히 최근 러-우 사태에 대비한 에너지 안보강화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EU 등 세계 각국은 수소와 대규모 유통 혁신을 위해 천연가스 인프라가 최고의 수단으로 판단하고 각종 R&D, 실증, 정책지원 방안을 강구 중에 있다.

이를 위해 정부, 도시가스업계 등은 도시가스 수소혼입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 1차 수소경제 이행계획에 따라 수소혼입 기술개발 및 실증 등 도시가스 수소혼입실증 추진하고 있으며 안전성 검증을 통해 기존 가스시설 변경이 없는 수준의 수소 혼입비율 결정 및 제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4년부터 참여를 희망하는 도시가스 대상지역을 설정할 계획이며 고압의 경우에는 제주 한림정압기지 발전소 공급배관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소혼입행위, 혼입시설 설치, 혼입농도 관련 규제를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는 수소법 개정을 통해 청정수소 인증제도, 청정수소 발전의무화제도, 청정수소 판매 및 사용제도 등을 도입해 실시할 계획이며 도시가스 기반의 그레이수소는 햐후 CCUS를 활용하 블루수소로의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수소사회 편입을 위해 도시가스협회는 수소사업전환 전략을 수립했다.

먼저 국내외 수소정책 동향 및 국내 접목방안을 연구한다. 천연가스 인프라 활용의 해외 수소정책 동향을 분석해 도시가스업계 수소경제 참여방안 및 수소사업 전환 연구를 실시한다.

미래경쟁력위원회 등 전문가 그룹을 통한 전략연구 및 대정부 건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소사업전환을 통한 도시가스업계의 지속가능성장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소경제 참여를 위해 H2KOREA, 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수소경제 기반을 조성하고 있는 핵심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시가스업계의 수소경제 진출을 모색하는 것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의체 구성 및 워크숍 등을 통한 수소경제 참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가스업계의 수소경제 밸류체인 참여, 유관기관 국책연구과제에 대한 제안, 의견반영,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가스협회는 업계 수소사업 추진방안 연구에도 나선다. 수소혼입사업을 도시가스업계 주도의 추진방안을 연구하고 정부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되는 것이며 연구용역등을 통해 사업타당성을 연구하고 워크숍 등을 통한 국민 공감대 형성 및 대정부 건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소혼소사업의 선제적 참여 및 추진을 통한 수소사업 기반 확보 및 수소부문의 사업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도시가스 수손혼입 실증 등 정부과제 참여에도 나선다.

정부의 도시가스 수소혼입과제 중 가정, 산업용 가스기기 검증 및 실증을 추진하는 것으로 산업부 주관의 도시가스 수소혼입 실증 추진단에 참여해 실증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수소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질적, 사업위주의 R&D를 추진하는 방향으로 의견개진해 수소경제 조기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수소배관사업 투진을 위한 제도개선에도 나선다.

도시가스업계의 수소사업 추진을 위해 수소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며 수소운송사업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정부 및 국회를 통한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가스업계의 수소인 프라 구축사업 진출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암모니아 등 수소자원 다양화에 관한 국내외 동향 연구 및 활용방안 모색에도 나선다.

원전, 암모니아 등 다양한 수소생산자원에 대한 연구를 통해 도시가스업계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외 수소생산방식에 대한 동향 및 사업참여 타당성을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수소자원에 대한 이해 및 지식습득으로 수소사업 환경변화에 대한 인식제고 및 전문기술을 확충할 계획이다.

끝으로 도시가스업계는 수소기반 R&D를 추진한다.

수소도시, 도시가스배관의 수소배관 전환 등 가스인프라 R&D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가스 배관의 수소Ready 배관 전환을 위한 R&D를 추진하는 것으로 수소시범도시 참여, 장기사용배관의 수소배관 교체 등을 위한 기술개발 및 검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소인프라 확충을 위한 안전, 기술, 표준 측면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전환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SG 지원 및 에너지 복지 서비스 고도화
전세계적으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가 기업경영의 핵심요소로 등장, 기업경영은 공급망, 주주, 고객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중시하는 경영으로 개조되고 있다.

모든 상장회사는 2026년부터 지배구조보고서, 2030년부터 지속가능보고서 공시의무화를 하고 있으며 업계의 공급확대 및 취약계층 지원 노력에도 불구하고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상존 및 에너지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확대도 필요한 상황이다.

전국도시가스 보급률 84.7%로 포화 수준임에도 낮은 투자효율로 인한 소외지역이 상존하고 있으며 도시가스요금 경감 신청률 제고, 에너지바우처 다중에너지 지원방안개선,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 확충 요구 증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고물가와 에너지가격 급등에 따른 에너지 빈곤층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기반의 도시가스사가 지역, 고객, 협력기관, 금융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상생방안 모색할 계획이며 도시가스 보급 인프라 확대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제도 발굴을 통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자원봉사 및 복지서비스 등에 디지털 기술의 이해와 적용을 통한 사회공헌사업 발굴 및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대한상의, 5대그룹 및 주요 중견 기업 등은 자본주의 정신을 받아들여 사회적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신기업가정신협협의회’ 출범한 바 있으며 가스공사는 협력사 행동강령 운영, 협력사와의 협업 및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 강화, 건설협력사, 도시가스사 등 외부이해관계자를 위한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따뜻한 에너지전환을 위해 에너지 바우처 지원확대 등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정책 강화 등 지속적인 에너지복지 확대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수원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지시했으며 도시가스 체납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에너지사용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가명정보 결합제도를 도입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 실태를 도출하고 에너지복지 정책의 효과 분석 및 개선(사각지대 발굴, 지원대상 및 규모 확대, 신규사업 발굴)의 근거자료로 활용 예정이다.

이에 도시가스협회에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 ESG 공시 동향 및 관련 기준을 연구할 계획이다. 

국내 비재무적정보 관련 기업공시제도 현황을 연구하는 것으로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등 국내 공시 의무 현황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가스사의 비재무적정보 공시의 안정적 도입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협회는 도시가스 ESG경영을 위한 전략수립을 지원한다. 도시가스사의 ESG 경영을 위한 정보 제공 서비스를 추진하는 것으로 국내외 ESG 동향조사, 도시가스 업계 ESG 경영, 평가 지원 및 교육, 회원사 ESG 사례 공유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가스사의 ESG 경영 중요성 인식 제고 및 ESG 평가 등급 상향을 통한 도시가스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협회는 고객센터 상생 및 고객서비스 향상 방안 연구에도 나선다.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한 임직원 연구활동(CS위원회 운영, 실무 워크숍), 고객센터 관련 이슈 지원, 민원응대 우수사례 도시가스사 공유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도시가스 환경변화의 효유적 대응 및 도시가스 고객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복지서비스 고도화
도시가스협회는 에너지 복지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에너지복지 정책의 합리적 시행을 추진한다. 이는 정부의 에너지 복지정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것으로 복지관련 정부정책(도시가스요금 경감제도, 에너지바우처, 요금납부 및 공급중단유예 제도 등)의 운영, 담당 기관과의 간담회 등을 통한 수요 발굴 및 제도개선 방안 건의할 계획이다.

불합리한 지원정책 문제점 검토, 회원사간 이슈공유, 개선방안 모색 및 기준정립을 추진하며이를 통해 에너지복지 저변 확대를 통한 취약계층의 에너지 이용 접근성 향상 미 도시가스사의 복지제도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검토도 실시하는데 에너지 복지 신규 사업 발굴 및 실태조사를 수행하는 것으로 에너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및 공급소외지역 공급확대 방안을 강구해 정책자금 융자사업 운영(배정, 추천, 배정조정 업무)및 예산확보(국회 대응), 미공급지역 보급확대를 위한 정부정책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및 공급소외지역 도시가스 보급 확대 지원, 에너지 복지 확대를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사회공헌기금 사업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선도한다. 이를 위해 제2차 도시가스 사회공헌사업 추진할 계획이며 주로 오프라인 마라톤, 가스기기 지원사업, 성금기탁 사업 등 도시가스 사회공헌사업추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통한 업계 이미지 제고 및 사회공헌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협회는 효과적 신규 사업 발굴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강화, 기금 조성방식 변경에 따른 기금 운영방안 연구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신규사업 발굴을 통한 업계 이미지를 제고하고 다양한 기금 운영방식 연구를 통한 기금의 효유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사업 진행시 지자체 협업 및 각종 언론매체 활용, 타 업계의 사회공헌사업 운영방안 연구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한 사회공헌기금 운영방안 모색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내외 홍보를 통한 업계 사회공헌사업 위상을 제고하는 한편 사회공헌기금의 효율적 운영 및 지속가능 운영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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