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 전시회’ 귀뚜라미 부스에 많은 참관객이 방문해 보일러 등 전시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
‘2023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 전시회’ 귀뚜라미 부스에 많은 참관객이 방문해 보일러 등 전시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주)귀뚜라미(대표 최재범)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2023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 전시회(ISH China & CIHE)’에서 콘덴싱 가스보일러, 저녹스 가스보일러, 캐스케이드 시스템 등 전략 제품이 주목을 받으며 중국시장 확대 기회를 잡았다. 

귀뚜라미는 234m² 규모 전시장에 을 마련해 석탄연료를 가스연료로 바꾸는 중국 정부의 메이가이치(석탄개조사업) 정책에 맞춰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콘덴싱 가스보일러, 저녹스 가스보일러, 캐스케이드 시스템, 가스온수기 등 13종의 전략 제품을 전시했다. 

중국 전략 제품인 ‘K1 콘덴싱 보일러’ 라인업을 전시장 중앙에 배치해 에너지소비효율과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탁월한 친환경 보일러의 장점과 기술력을 알렸다.

또한 ‘K20 가스보일러’, ‘명품 가스보일러’, ‘T21 가스보일러’ 등 주력 제품도 전시장 메인 벽면과 입구 등에 배치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뛰어난 성능과 친환경성에 더해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중국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중대형 평수 및 고급 주택에 적합한 모델로서 강력한 난방과 온수 능력을 보유한 ‘고급 빌라형 가스보일러’와 ‘중형 하이핀 보일러’도 큰 관심을 받았다. 

이외도 다양한 수요 창출이 가능한 ‘캐스케이드 시스템’과 ‘가스온수기’는 중국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호평을 끌어냈다.

귀뚜라미는 전시회 첫날에는 현지 주요 대리점과 신규 대리점 직원들을 함께 초청한 ‘귀뚜라미 파트너 감사 만찬’을 별도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중국 보일러 시장은 노후된 가스보일러 교체 수요와 소매시장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귀뚜라미보일러의 친환경 난방 기술력과 차별화된 강점을 중국 내 소비자들에게 적극 전파하며 시장 지배력을 넓혀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