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외신에 따르면 에퀴노르, 셸, 엑손은 탄자니아 정부와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터미널 개발에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오랫동안 지연돼 온 프로젝트의 이정표이며 회사들은 수백억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주최국 정부 협정과 생산 분담 협정의 주요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앞으로 몇 주 안에 체결될 것으로 예상되기 전에 법적 검토와 품질 보증이 필요한 상황이다.
탄자니아 LNG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투자 결정은 아직 몇 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된다.
파빌리온 에너지, 메드코 에네르기, 탄자니아 국영 석유 회사 TPDC도 이 협정에 참여했다고 에퀴노르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