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AR 부스
SOFAR 부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세계 선도 PV & ESS 솔루션 공급업체인 SOFAR가 SNEC 2023에서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 혁신 제품을 발표하고 탄소 중립을 향한 청정 전환에 박차를 가했다.

공익사업 규모의 에너지 저장 공장에 최적화된 SOFAR가 자사의 최신 대표 제품인 PowerMaster를 전시했다. 

PowerMaster는 첨단 기술을 적용한 업계 선도적인 통합 솔루션이다. 

까다로운 시장 운영 조건에서 그리드의 회복 탄력성을 보장하는 PowerMaster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으며 지속가능한 솔루션으로 혁신적인 공기 및 액체 하이브리드 냉각 시스템, 3+2 안전 시스템, 모듈식 설계, 더 낮은 LCOS 및 스마트 제어 기능을 통합했다. 

10년에 걸친 탐색과 독자적인 연구개발의 결과로 탄생한 SOFAR PowerMaster는 출시 후 업계 파트너로부터 인정받았다. 

Powering Forward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SOFAR는 Hongyuan New Energy, Huaqing New Energy 및 Xiaoju New Energy와 MoU를 체결하고 에너지 저장 시장에서 우세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한편 SOFAR는 공익사업 PV에 맞춘 또 다른 신제품인 320kW 스트링 인버터 PowerMega도 공개했다. 

이 고전류 인버터는 기존 제품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효율성, 안전성 및 사용자 친화성을 하나로 결합함으로써 SNEC에서 인상적으로 첫선을 보였다. 

최대 효율성이 99.05%, MPPT 당 입력 전류가 20A인 이 인버터는 210/182mm 모듈과 호환되고 전력 수율을 더욱 높인다. 

IP66 및 C5-M 방식 인증을 받은 이 인버터는 -30~60℃라는 광범위한 작동 온도 범위를 바탕으로 가혹한 환경에서도 가동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류가 발생한 스트링을 정확히 찾아내는 I-V 스캐닝을 지원함으로써 24시간 내내 안정적인 작동을 유지할 수 있다.

SOFAR는 PowerMega의 입증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Guohong Energy Group, Sichuan Shangwei 및 Tianlun New Energy와 MoU를 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익사업 부문에서 회사의 강점과 영향력을 부각시키는 한편 넷제로 달성의 야심을 향한 여정에서 중요한 장을 열었다.

Guy Rong SOFAR 선임 부사장은 “전 세계 국가가 에너지원을 꾸준히 탈탄소화하고 석탄 전력에 대한 의존도를 단계적으로 줄여가고 있는 만큼 지속가능한 저탄소 지구를 만드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재생 에너지의 잠재력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자사는 확장 수요를 위한 올-시나리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더 많은 국가가 재생 에너지에 접근하고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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