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는 1일 대림대학교에서 초등학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가 살고 싶은 깨끗한 안양’을 주제로 그린스케치 대회를 개최했다.
GS파워는 1일 대림대학교에서 초등학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가 살고 싶은 깨끗한 안양’을 주제로 그린스케치 대회를 개최했다.

[투데이에너지 차기영 기자]환경과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그림대회 ‘GS파워와 함께 하는 그린스케치’가 성황리에 열렸다. 

GS파워(대표이사 조효제)는 1일 대림대학교에서 안양시 거주 초등학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가 살고 싶은 깨끗한 안양’을 주제로 그린스케치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산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고 GS파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기후위기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해보기 마련됐다.
 
지난 한 달간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한 초등학생 50명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그림대회 참가는 물론 태양열자동차만들기 부스와 폐장난감 분해 및 정리부스, 정크아트(키링만들기) 부스 등 다양한 환경체험활동도 진행했다.  

한편 GS파워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기간에 열린 제 11회 약대동 꼽사리 영화제에도 후원했다. 꼽사리 영화제는 BIFAN 영화제 기간에 꼽사리 껴서 개최하는 b급 영화제로서 영화와 퍼포먼스, 다양한 공연을 주민 주도로 구성해 국제영화제와는 또 다른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영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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