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승균 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장(좌)이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배승균 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장(좌)이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배승균)는 19일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조직위원회와 가스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주요 가스시설 안전점검, 안전관리자 대상 가스교육, 가스안전홍보등 잼버리 조직위원회와 함께 가스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안전한 잼버리 개최를 위해 사전 안전점검 및 가스누출경보기 지원을 통해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 가능하도록 신속 재난대응 긴급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배승균 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장은 “154개국 5만여명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스카우트 대원 등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로 가스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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