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래 가스전문가 과정에 참여한 대학생들과 코원에너지서비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꿈나래 가스전문가 과정에 참여한 대학생들과 코원에너지서비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코원에너지서비스(대표 양영철)는 지난 12일 코원에너지서비스 T-Center에서 ‘꿈나래 대학생 가스전문가 과정’ 3기 발대식을 시행했다.

2019년 1기를 기점으로 올해 3기를 맞이한 ‘꿈나래 대학생 가스전문가 과정’은 가스기술사, 가스기능장을 보유한 사내 구성원으로 강사진을 구성해 가스관련 전문지식 및 인프라(T-Center)를 대학생들에게 공유하는 Social Value 창출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가스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대학생들의 취업 활동에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절차는 각 대학의 경력개발센터 및 취업커뮤니티를 통해 이뤄졌으며 지원자 중 26명을 선발해 7월부터 8월까지 총 8주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해당 과정에서는 가스(산업)기사 필기 시험을 위한 이론교육과 함께 현장업무 업무소개(SCADA, GIS, 전기방식, 정압기, 계량기 등),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멘토링 등의 다양한 세션을 제공한다.

지난 2019년 ‘꿈나래 대학생 가스전문가 과정’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실제 직무에 근무하고 있는 강사분들의 생동감 있고 수준 높은 강의로 가스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됐고 다양한 프로그램 경험을 통해 본인의 취업 성공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