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을 비롯 118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공공기관 위험성평가 설명회 및 안전활동 결의대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을 비롯 118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공공기관 위험성평가 설명회 및 안전활동 결의대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안전보건공단은 대전 철도공동사옥에서 ’2023년도 공공기관 위험성평가 설명회 및 안전활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공단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제도 이해 및 공공일터 사고사망 예방 안전실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번 설명회 및 결의대회를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 및 결의대회에는 118개 공공기관 약 21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공공기관 사고사망예방 안전활동 결의문’ 선서를 시작으로 고용노동부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산재예방정책 설명, 공단의 위험성평가 주요 개정(변경)사항의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최성원 안전보건공단 교육홍보이사는 “이번 설명회 및 결의대회를 통해 공공기관 구성원의 안전활동 참여 확대와 현장 작동성이 강화되길 바란다”라면서 “공공기관의 안전 역량을 높여 가시적인 사고사망 감소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