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우 5번째)가 수해복구 기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오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우 5번째)가 수해복구 기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노오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27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침수피해를 입은 공주시 옥룡동과 금성동 일대를 찾아 가스시설 특별점검과 복구지원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 및 도시가스사인 JB(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침수피해 주택과 노인요양시설 등을 점검하면서 안전기기(타이머콕) 설치와 수해민 지원을 위한 임직원 기부금도 전달했다.

노오선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한 순간에 발생한 재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7월20일부터 충남 공주·청양을 비롯해 충북 괴산·청주, 경북 예천 등 이번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가스시설 점검 등의 수해복구 지원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면서 ESG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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