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국내 산업용 가스감지기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스트론은 설치형 가스감지기로 가스안전시스템을 국산화했다.

가스트론이 보유한 혁신적 기술을 활용해 휴대용 가스감지기, 불꽃감지기, 경광등, 수신반 등 안전 전방위에 걸쳐 사업영역을 확대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용되는 가스에 맞춰 두 가지 가스를 동시에 감지하거나 간섭가스를 필터링하는 기술을 적용시키는 등의 안전분야 1위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G-Finder™ Universal B-1
G-Finder™ Universal B-1

■G-Finder™ Universal B-1(방폭형 유니버설 가스감지기)
가연성, 독성, 산소 중 두가지 가스를 동시에 감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인 G-Finder™ Universal B-1은 사용되는 가스에 맞춰 접촉연소식, 전기화학식, 적외선식 등의 스마트 센서를 구성할 수 있다.

이러한 스마트 센서는 국내 최초 SIL2 기반의 측정 감도 진단 시스템과 맞물려 보다 정확한 감지 성능을 제공한다.

‘국내 최초, 국내 최고’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가스트론의 제품답게 G-Finder™ Universal B-1는 스마트 센서에 적용된 본질안전 방폭도 국내 최초로 적용시켰다. 

이를 통해 뛰어난 감지성능뿐만 아니라 현장 유지 보수의 편의성도 끌어올렸다. 해당 스마트 센서는 Universal Transmitter 구조를 통해 여러 종류를 장착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다른 타입으로 교체하는 것도 가능하다.

G-Finder™ Universal B-1은 국제 표준이 요구하는 방폭 구조와 성능 규격을 준수해 신뢰성을 확보했다. 본질안전방폭 구조의 외부 HART 포트를 통해 성능과 안정성도 극대화했다.

여기에 먼거리에서 인식 가능한 독창적인 라이트닝 시스템과 스마트폰 연동 블루투스 기능은 안전의 가시성을 제공하며 언제, 어디서든 안전할 권리를 누리게 한다.

G-Finder™ Universal W-1
G-Finder™ Universal W-1

■G-Finder™ Universal W-1(방폭형 유니버설 무선 가스감지기)
산업용 표준 규격을 적용시킨 Wireless HART기반의 무선감지기 G-Finder™ Universal W-1은 전원과 통신선 없이 구성 가능해 어느 현장에서건 설치 및 관리가 용이하다.

G-Finder™ Universal W-1은 3년 연속 동작 가능한 배터리구조로 설계돼 있으며 현장에서 교체 가능한 배터리팩 구조를 지원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가연성, 독성, 산소 등을 감지할 수 있는 G-Finder™ Universal W-1은 Universal Wireless Transmitter 구조로 구성된 제품이다. 해당 구조를 통해 스마트 센서 교체를 현장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Remote 안테나로 무선 통신의 범위 역시 확장할 수 있다.

G-Finder™ Universal W-1에는 세계 최초 SIL2 기반 무선통신 및 센서 자가진단 기능이 내장돼있어 보다 정확하고 안정성 높은 감지가 가능하다.

HART 포트를 통해 유지 보수의 편의성도 지원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연동 블루투스 기능은 언제 어디서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GTD-5100FN(설치형 간섭가스 필터링 가스감지기)
간섭가스에 대한 오류 방지 알고리즘이 적용된 설치형 가스감지기인 GTD-5100FN은 적외선 센서를 채용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가연성, 프레온, 독성 등의 가스를 연속으로 감지할 수 있다.

GTD-5100FN은 2차 폭발을 방지하는 내압방폭구조로 설계됐다. 이를 바탕으로 IECEx, ATEX, NEPSI, KCs 등 국내외 유수의 방폭인증을 획득했다. 어느 현장에서건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반증이다.

제품 내 문제발생 시 내장된 자가진단 기능을 통해 디스플레이에 오류 넘버를 송출하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1:1 대화방식 UI를 통해 작업자가 직접 디스플레이에서 교정, 프로그램 설정을 할 수 있어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GTD-5000N Portable(휴대용 간섭가스 필터링 가스감지기)
간섭가스에 대한 오류 방지 알고리즘이 적용된 휴대용 가스감지기 GTD-5000N Portable은 적외선 센서를 채용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성능을 자랑하며 이를 통해 가연성, 프레온, 독성 등의 가스를 연속으로 감지한다.

GTD-5000N Portable은 내장된 고성능 펌프를 통해 구석구석의 가스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유량 제어 기능이 있어 일관성 있는 흡입량 및 흡입속도를 보여준다.

문제 발생시에는 자가진단 시스템으로 빠르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GTD-5000N Portable은 배터리 구조로 구성돼 있으며 USB TYPE-C를 활용해 충전할 수 있다.

완충시에는 15시간 이상 연속 동장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현장에서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