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안전보건공단 교육홍보이사(우)가 안전보건 숏폼(짧은 동영상) 콘텐츠 개발·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김건우 ㈜LG유플러스 CSEO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성원 안전보건공단 교육홍보이사(우)가 안전보건 숏폼(짧은 동영상) 콘텐츠 개발·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김건우 LG유플러스 CSEO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주)LG유플러스(CSEO 김건우)와 중소규모 통신업종 재해예방을 위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안전보건 숏폼(짧은 동영상) 콘텐츠 개발·보급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안전보건공단은 LG유플러스와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통신업 안전보건자료 공동 개발 및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그동안 쌓아온 콘텐츠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고 양질의 안전보건자료를 중소규모 사업장에서 배포하는 등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 협력을 통한 산업재해 감소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최성원 안전보건공단 교육홍보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기업의 안전보건 노하우가 중소기업에 전파되는 상생협력 실천의 장이 마련됐으며 향후 안전보건 콘텐츠를 중소규모 사업장에 공유할 수 있는 종합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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