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화하이테크  대표.
 

[투데이에너지 이정헌 기자] (주)신화하이테크는 2020년 12월 창립됐으며 △수 소발생기 △전해수가 겸비된 전기보일러 △열매체보 일러 △고분자 폐기물 완전연소 소각로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신화엔지니어링은 설립된지 10년이 넘어선 회사로 다수의 플랜트 사업에 참여해 왔다. 2017년 3월~2021년 3월까지 울산 남구 두왕동 테크노파크 수소 연구소에 플랜트 공사 일체를 전담 공사했으며 2019년 10월 동서발전, 중부발전, 남동발전, 남부발전, 서부발전 5 개사 발전소 협력 업체 등록과 더불어 각종 공사에 참여해 왔다.

신화하이테크의 대표 제품인 초고온·친환경 산업폐기물 소각로는 기존 가열과정에서 다이옥신 등 각종 유해물질 배출로 기피되는 현실과 불완전 연소에 의해 다이옥신, 일산화탄소, 벤젠, 라돈, 퓨란 등 강한 독성으로 인한 폐기물 매립을 보완하고자 개발됐다. 제품은 폐기물을 땅에 묻는 것보다 부피와 무게를 95~99% 줄일 수 있고 매립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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