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이정헌 기자] (주)더원시스템은 “산업 공정에 대한 노하우로 최고의 서비스와 기술을 제공한다”라는 이념으로 설립돼 2002년부터 전국 발전소와 협력, 발전소 가동과 운용에 필요한 계측기를 제공 및 사후관리까지 진행하고 있다. 계측기 분야에서 인정받는 엔드레스 하우저와 하이트롤과의 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해 현재까지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다년간의 경험과 더원시스템만의 노하우로 고객의 프로세스에 기여하고자 노력해 온 결과 현재 발전소뿐만 아니라 식품 등 여러 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품목으로는 유량, 레벨, 압력, 온도, 수질분석이 있으며 발전소 핵심 라인에 맞게 다양한 계측기를 제공하고 있다. 고온, 고압에도 적용 가능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효율적인 생산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표준화력 발전소 고압히터에 1,000포인트 이상의 가이드 레이다(GWR)를 공급해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했다. 계측기 운전 중 접근이 불가능한 구역이나 현장 상황이 긴급한 경우에는 전문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엔지니어가 블루투스 등 장거리에서 원격으로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
더원시스템은 고객사의 어려움을 보다 원만하게 해소하기 위해 동종업계 기업들과 주기적으로 기술 교류회를 통해 사례를 공유하고 있으며 또한 지속적인 미팅을 통한 정보 교환으로 함께 성장을 가속하는 동반성장을 적극적으로 꾀하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친화적 에너지 분야에도 계측기 납품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2차 전지 분야에 적용해 계측기 활용 분야를 넓혀 가고 있다. ENTECH 2023(국제 환경에너지 산업전)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최신 계측기를 선보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