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이정헌 기자] 에코코는 수처리 설비와 물순환장치 등 환경설 비와 낙탄처리기를 포함한 발전소 설비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상징수 배출장치 (디켄터)를 개발해 KT, NEP, 특허 등을 받고 국내 폐수 및 하수 처리장에 설치해 좋은 효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을 이용한 녹조방지 물순환장치 및수초제거를 위한 수초제거선을 개발해 특허 및녹색기술인증을 받고 호수 및 저수지 등의 녹조및 악취 등을 방지하고 자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엠에스테크로 최초 설립해 벤처기업 확인, 5개 발전공기업의 장비적격 업체인증을 취득하고 2010년 7월 에코코로 사명을 변경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특히 수질개선 사업부문에서 자체 기술로 100%로 장비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적재산권(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다. 장기간 사용할 수 있으며 빠른 A/S를 지원하는 점은 에코코의 강점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