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이정헌 기자] 워터닉스는 21년 동안 수처리 기술을 연구해왔다. 정수처리를 위한 어떠한 요구 수질에도 적합한 최상의 시스템 설계 제작 및 시운전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풍부한 엔지니어링 능력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엔텍 전시회에서 워터닉스는 해수용 역삼 투압 여과장치(Sea Water Reverse Osmosis System)를 선보인다.

Wsro-t300 모델의 경우 1일 생산량은 30톤이며 해안지역의 식수/음용수, 간척지 공장의 공업용수/식수/생활용수, 도서지역의 식수/생활용수, 선박 및 군함에서의 식수/생활용수 제공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장치에 사용된 역삼투막은 공급 원수 중의 거의 모든 이온물질에 대해 90~99.5%의 물리적 제거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밖에도 역삼투압 시스템, EDI 시스템, 순수· 초순수 시스템 등 다양한 정수기기와 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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