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이정헌 기자] BNF테크놀로지는 프로세스 플랜트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고객들이 데이터의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랜트 설비 및 프로세스의 상태와 성능을 감시, 제어, 이상 징후 포착 등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다.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외 원자력, 화력, 복합화력, 가스, 석유화학, 신재생 등 대부분의 에너지 플랜트에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최근에는 식품, 부품, 시멘트 제조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솔루션으로 적용 산업과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2009년 인도 지사, 2016년 미국법인 HanAra Software 설립을 통해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쿠웨 이트, 말레이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표 제품은 HanPrism으로 빅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이다. 방대한 양의 과거 및 실시간 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집, 저장, 분석해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는 고성능 데이터 히스토리안(RTDB)으로 사용 자들이 목적에 맞는 정보를 적시에 활용해 전략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전사적 차원의 협업을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제품 특·장점으로는 △RAW 설비 데이터와 100% 일치하는 정확성 △하위 설비 및 상위 IT 시스템과 데이터 연계 △전사 신호 통합 처리 및 무제한 저장 △단방향 인터페이스 및 시큐어 코딩으로 보안 강화 △실시간 및 과거 데이터 트렌드 종합 분석 △분산된 여러 시스템의 알람 통합관리 및 분석 △MS 엑셀 고유기능 및 플랜트 계측 데이터 연계 보고서 작성 △웹 기반 서비스 운영 (CS 기능과 동일하게 구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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