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열린 ESG나눔기업패 전달식에서 전영욱 GS파워 인사대외협력부문장(가운데)이 수상 후 최대호 안양시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열린 ESG나눔기업패 전달식에서 전영욱 GS파워 인사대외협력부문장(가운데)이 수상 후 최대호 안양시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차기영 기자] GS파워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대내외로부터 인정받았다. 

GS파워(대표 조효제)는 지난 30일 안양시가 선정하는 착한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경기사랑의열매로부터 ESG나눔기업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GS파워는 그동안 발전소가 위치한 안양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과 함께 축구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지원하고 ESG장학생을 선발해 미래 인재 육성에도 앞장서 왔다. 

또한 안양시 관내 복지관의 지정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ESG나눔기업패 전달식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ESG나눔기업으로 선정된 29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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