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대한석탄공사(사장 원경환)는 12일 원주 본사에서 내부통제 체계 강화를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원경환 석탄공사 사장과 진기엽 신임 감사가 참여한 이날 공동선언은 효율적인 내부통제 체계 구축을 통한 기관 내부통제 지원과 자체 감사 활동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공사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기관장과 신임 감사의 내부통제 체계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확인하고, 내부통제 체계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청렴한 조직을 구현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통한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원경환 사장은 “내부통제 체계 구축 및 기반 마련을 위해 관련 업무 협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기엽 신임 감사는 “공사의 적극적 의지로 구축된 내부통제 체계가 효율적으로 작동 될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