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가 ㈜삼천리,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취약계층 15개 가구의 노후 가스렌지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가 (주)삼천리,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취약계층 15개 가구의 노후 가스렌지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본부장 윤영기)는 18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주)삼천리,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인천 관내 취약계층 15개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가스렌지 교체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노후가스렌지 교체사업은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가스렌지 교체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아울러 타이머콕, 퓨즈콕 등 필요한 가스용품을 추가 지원해 가스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 관계자는 “이같은 사업을 지속 추진해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노후 가스시설을 조속히 개선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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