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용 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장(우 2번째)이 단양 소재 단성지역아동센터장(좌 2번째)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경용 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장(우 2번째)이 단양 소재 단성지역아동센터장(좌 2번째)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지사장 정경용)는 25일 추석을 앞두고 단양군 소재 단성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후원물품 기부와 가스시설 사고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는 단성지역아동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해 취약 아동을 위해 사용토록 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내 가스시설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단성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사용 교육기부도 실시했다.

정경용 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장은 “가스안전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발생되지 않도록 공사 본연의 안전관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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