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투데이에너지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8년 창간한 이래 에너지 종합 정보지로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부 정책이나 업계의 실태·애로사항, 각계의 의견 등을 보도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 등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전 세계는 파괴적인 허리케인과 산불부터 전례 없는 폭염과 폭우에 이르기까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수많은 인명과 경제적 손실을 목격해 왔습니다.

이에 대응하고자 탄소와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으며 정부 주도에서 글로벌 민간 중심으로 탄소중립과 RE100 실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탄소중립 2050, 무탄소 전원공급을 추진하고 민간중심의 에너지전환 글로벌 RE100의 참여도 세계 4위로 34개 기업의 활발한 참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에너지의 안정적인 생산·공급과 일자리·수익창출을 통한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협회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사용이 하루가 다르게 확대되어가는 글로벌 환경변화 속에서 앞으로도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계에 힘이 되는 양질의 기사와 심층 보도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RE100 달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투데이에너지의 더욱 큰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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