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차기영 기자] 한국에너지학회(회장 이관영)가 주최하는 에너지분야 최고 교류의 장 ‘2023년 한국에너지학회 추계학술발표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 에너지·환경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1일차인 18일에는 분과회의 △2일차인 19일에는 개회식, 기조강연, 특별세션, 구두 및 포스터 발표, 우수논문시상식 및 정기총회 △3일차인 20일에는 특별세션, 포스터발표, 폐회식이 진행된다. 

특히 9개 특별세션으로 △지질자원연구원 ‘Recovery of Rare Earth Elements from Coal and Coal by-products through Carbon Mineralization Technology’ △KIST ‘차세대 그린 수소에너지 생산 및 활용 기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에너지정책’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수소에너지실Ⅰ’ △고려대학교 ‘탄소중립을 위한 이산화탄소 전환 기술’ △영남대학교 ‘영농형 태양광 발전의 기술 동향 및 산업 전망’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초경량 다중접합 박막태양전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수소에너지실Ⅱ’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전환 및 청정 생산 기술 연구 발표회’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구두 및 포스터 발표, 문승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2023 춘계학술대회 우수논문시상식 및 2023년도 정기총회에도 관심이 뜨겁다. 

한편 이번 추계학술발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에너지학회(https://kosee.or.kr/ 02-451-363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