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이 청양군 가파 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이 청양군 가파 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5일 가을 수확철을 맞아 충남 청양군 대치면 소재 가파 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가파 마을은 지난 6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와 가스 안전 마을 협약을 맺은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광역본부를 비롯해 충청권 소재 본부와 지사가 함께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청양의 지역특산물인 구기자 수확을 도왔다고 밝혔다

윤종택 대전광역본부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가스안전마을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것은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도 있지만 지역 명소와 특산물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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