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이성철 기자] 전력거래소는 공공데이터의 민간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공데이터 활용 가이드북을 배포했다.
공공데이터 활용 가이드북은 기관의 주요 업무와 공공데이터 포털(행안부 운영, data.go.kr)에 공개하고 있는 주요 데이터의 내용과 활용사례를 담고 있으며 전력거래소 홈페이지의 종합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이드북 배포는 공공데이터 활용지원 노력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전력거래소는 지난 5월부터 공공데이터 설명회, 디지털 약자층을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교육 등을 통해 민간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데이터 경제 시대에 발맞춰 공공데이터를 민간에서 활용하고 산업간 데이터 융합을 통해 고가치 데이터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