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와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 8개 기관 대표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전기안전공사와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 8개 기관 대표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성철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인천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스마트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 8개 기관과 ‘내부통제체계 공유와 내부통제 강화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재홍 감사를 포함해 도로교통공단 윤승현 감사, 가스안전공사 임찬기 감사, 교통안전공단 이창수 감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문병연 감사, 한국에너지공단 전은수 감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김용배 감사 등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체 감사기법 우수사례 공유 및 안전 분야 내부통제 강화 전략 공유 △내부통제 및 감사 관련 정보, 기술 교류 △감사 전문인력 지원 및 합동교육 실시 △감사 분야 주요 이슈에 대한 공동협력 등이다.

전기안전공사 권재홍 상임감사는 “한국안전공공기관 자체감사기구들과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 내부통제 체계를 발전시키고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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