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거래소 부산 본사에서 진행된 ‘2023 민관합동 일반 석유대리점 사업자 현장 교육이 마무리됐다. 이번 현장 교육은 한국석유유통협회가 한국석유관리원 및 전국 지자체와 함께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 석유대리점을 대상으로 석유사업법의 이해와 유권해석 사례, 등록ㆍ신고 의무 준수사항 등 석유대리점 운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이뤄졌다.

협회는 대리점의 석유 수급 거래 상황 보고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단순 부주의로 인한 법령 위반행위 예방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대리점 사업자와 임직원은 1210일까지 한국석유유통협회 교육 사이트에 접속해 온라인 교육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수도권 지역 현장 교육은 지난 16일 한국거래소 서울지사에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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